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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에 돌아온지 어느덧 1일정도 되었네요~ 벌써 다낭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겁나 추워서 돌아다니질 못해요 ㅠㅠ사실 데이트할 여자가 없어서지만...ㅠㅠㅠㅠㅠㅠㅠ
> 
> 그래도 저번 주말은 참 햄볶았습니다~
> 친구 3명과 저까지 4명이서 3박4일 다낭에갔는데 한친구 여친이 의심이 심해서 가라오케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3번째날 친구가 그러더군요! 야~! 저녁에 여친이 친구랑 저녁먹고 영화보러 간단다!
> 생각지도 않게 각이 나왔던지라 부랴부랴 친구들과 검색하여 용실장님과 컨텍! 바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ㅋㅋㅋ
> 
> 그렇게 5시50분쯤에 가라오케에 도착하고 용실장님과 커피한잔 마시며 기다리다가 6시좀 넘어서 초이스를 했어요~
> 실장님과 초이스방으로 이동해서 들어가는데 와.... 다낭에 이쁜애들이 대부분 여기에 있었구나 할정도로 이쁜애들이 많았습니다.
> (용실장님이 첫순번을 잡아주시려고 4시50분부터 와계셨다고 하셨는데 정말정말 땡큐베리머취입니당~)
> 
> 그중에 제눈에 들어오는 리사닮은 친구! 쫙빠진 기럭지에 귀여운 얼굴! 제 이상형을 다낭에서 찾았습니다 ㅋㅋㅋ
> 대부분의 친구들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친구만 금발머리에 청바지+크롭탑 조합! 웬지 클럽가고 싶어지는 복장이었어요.
> 그친구가 눈에 확들어와서 고민없이 쟤요~!!! 하며 선픽!!
> 이름은 프응???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너는 오늘부터 리사야 하며 리사~리사~하면서 잼있게 놀았습니다 ㅋ
> 친구들도 각자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골랐고 룸으로 돌아가서 2시간 빠짝 놀았고 여친있는 친구만 숏타임하고 나머진 롱타임으로 결정!
> 
> 숏타임 친구만 숙소로 먼저 보내고 나머지는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로컬 펍?을 갔는데 여기도 신세계에요~
> 그러다 삘받아서 3차는 클럽으로! 그때 숏타임 친구가 클럽으로 합류! 물빼고 클럽가본적이 없지만 친구 얼굴을 보니 현타모드 ㅋㅋㅋ
> 그친구 혼자 앉아서 놀고 나머진 신나게 흔들었네요 ㅋㅋ
> 
>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전투시간!
> 클럽에서 부비부비 하며 놀았을땐 몰랐는데 청바지를 살짝 까보니 하얀색 T팬...커읔...심장 멈추는줄 알았습니다 ㅋ
> 급으로 셀카한장 박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와...진짜 아이돌이 벗은면 이런걸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얗고 군살없고 봉긋한 가슴까지.... 진짜 평생동안 자본 여자중에 제일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샤워할때 이미 터져버릴듯 소중이가 화를내서 욕실에서 살짝 맛보기로 하고 침대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하는데 애가 춤출때도 봤지만 허리를 잘흔들어서 참느랴 힘들었네요.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자세로 다양하게 하면서 30분 정도는 잘 버티고 전사했습니다 ㅋㅋ
> 
> 그렇게 굿밤보내고 다음날 새벽 실장님이 알람맞추고 아침에 한번더 하라고해서 그렇게 비몽사몽 일어났습니다.
> 리사는 자는척 하더니 손으로 살살 애무하니 이친구도 점점 반응이 커져서 다시한번 합체!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보내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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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마지막날만 가라오케갔는데 다음에는 혼자라도 이친구 보러 다시와야겠습니다 ㅋ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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