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에 중독된거 같습니다 ㅋㅋ(1탄) > 후기 게시판

2월말 다녀온 후기를 끼적여봅니다...

친구두명과 작년부터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였어요.
후보지는 태국과 베트남.
태국은 워낙 유명한곳이라 끌렸지만 최근 다녀온 지인말로는 예전과 다르게 가격이 이쁘면 만바트부터 시작이라는 말에 접을수밖에 없었습니다 ㅠ

클럽에서도 제대로 놀려면 한국만큼 써야되고 푸응도 가격이 금칠을해서 결국 가성비의 베트남으로 결정!
몇년전에 호치민으로 유흥을 가봤었는데 잼있게 놀다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바다에서 휴양도하고 유흥도 즐기고 싶어서 다낭으로 떠났어요~
실장님에게 부탁해서 눈치안봐도 되는 호텔로 예약했는데 위치도 한인타운이라 근처에 먹을곳 많고 가라오케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렇게 밤비행기로 도착하고 첫날밤은 호텔 근처에서 맥주마시고 놀고 다음날 가라오케에서 놀까하다가 용실장님의 추천으로 에코걸로 선택하였습니다. 호치민에서는 가라오케를 갔었는데 바다있는 휴양지에서는 애인모드로 에코걸과 즐기는게 좋다고해서 4시에 가라오케 도장찍고 근처에서 커피마시다가 6시에 첫 초이스를 봤는데 WOW~!!!소리가 절로나왔습니다 ㅋㅋ

흰피부에 섹시한몸매에 얼굴까지... 저랑 친구들 전부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어서 초이스해서 대리고나왔어요~
실장님 추천대로 저녁에 한잔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시간이 애매해서 바닷가에 분위기있는 바?레스토랑에가서 가볍게 맥주한잔하며 클럽갈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ㅋ 베트남 클럽에 갔더니 한국남자들이 바글바글... 하지만 저희는 도시락을 싸와서 부러운시선을 즐기며 잼있게 놀았습니다 ㅋㅋ 적당히 놀다가 1시쯤 실장님이 잡아주신 호텔에 가자마자 전투를했는데.... 살결이.... 태국과 다르다는게 느껴졌어요 ㅋㅋ 그렇게 뻗어버리고 새벽에 보내기전에 한번더 붕가붕가~ 이친구도 피곤할만한데 적극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그렇게 둘째날 첫 에코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탄은 시간날때 또 쓰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