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진진했던 다낭에코걸 초이스 후기 (인증샷) > 후기 게시판

(편하게 후기를 쓸건데 미리 6학년 이상 형님분들에게 양해말씀 드립니다)


안녕? 형이야~
내 나이? 묻지말아줘. 그래도 좀 많이 먹었어ㅋ
올해 다낭을 4번왔었어. 꽤 많이왔지? 봄에 와이프하고 애들하고 처음으로 와봤는데 사실 놀랬어. 괜히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리는게 아니더라고 나같은 아저씨들은 번역기같은 귀찮은거 싫어하는데 어디가든 종업원들이 한국말을해서 편했지. 그리고 가족여행이라 많이 돌아댕겼는데 겉으로 보이는 야시시한 유흥걸들이 안보이더라고 원래는 친구들과 가끔씩 해외로 골프여행을 가는데 울 마나님도 그렇고 친구 마나님들도 싫어해. 가서 골프만 안치는걸 다 아는거지. 그런데 다낭에 같이 와보더니 여기로 골프치러 간다면 군말없이 오케이 하겠다는거야. 그래서 결국 3번 더왔어 ㅋㅋㅋ

처음 친구들과 왔을때 잘 모르니 대충 다낭 가라오케 이름만 검색하고  예약없이 갔다가 잔반 찌끄러기 초이스를 경험했어. 그때 그 가라오케에서 다른손님 케어하고있는 지금의 용실장을 알게됐지. 내 기억으로 사이트 이름이 달랐는데 이번에 바꼇더라구. 아무튼 그날 급하게 다른가라오케 섭외해줘서 갔는데 8시쯤인데 불구하고 40명정도 볼수있게 해줬어. 그때부터 용실장만 믿고 자주 방문했어.

그리고 최근 11월에 방문하면서 다른 친구에게 자랑하려고 찍은 사진이 있어.
에코걸 초이스한날로 기억하는데 이날은 우리 앞순번에 4시부터 왔다는 미친놈이 있었어. 우리야 용실장이 수고해줘서 시간맞춰 편하게 왔지만 내가봤을때 그냥 미친놈같았어. 왜냐고? 많아야 30대 초반처럼 보이는 젊은놈들이 오크들을 골라가는거야. 취향이야 다양하다지만 기본적인 미의 기준은 다들 비슷하지 않아? 누가봐도 몸매 보통 얼굴 못생긴애들을 고르더라고 우리야 땡큐지하면서 이쁜애들로 초이스하고 대리고 나갔어~대딩이나 이쁜 일반인처럼 생긴 스타일 말고 섹시한애들로 ㅋㅋㅋ 나이들면 섹시한게 좋더라~


뭐 나머진 다 똑같아 한인타운가서 삼겹살에 반주하고 비치에 있는 빠가서 분위기좀 내주고 풀빌라 가는거지 뭐.



저번에는 룸에서 골랐는데 이날은 로비에서 고르길래 뒤에서 인증샷 몰래 찍어봤어.
사실 귀찮아서 후기 안쓰려고 했는데 용실장이 이번에 내 친구들한태 잘해줘서 써주는거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