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사쿠라 마사지 다녀왔습니다~ > 후기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얼떨결에 플레이보이를 이용한 30대 남아에요 ㅋ
이번에 부모님하고 여동생과 가족여행으로 다낭에 놀러왔다가 혼자 심심해서 밤에 클럽을 갔는데 우연히 옆테이블 용실장님과 친해져서 마사지를 소개받게 되었어요

그날은 늦은시간이라 불가능하다 해서 다음날 예약을 잡아주셔서 부모님하고 동생은 2시간코스 일반 마사지보내고 저는 후다닥 dlg로 달려갔습니다 ㅋㅋ 제가 다낭에 와서 유흥을 할지 몰라서 그런지 엄청 긴장이 되더라구요 ㅋㅋ 몬가 고딩때 방잠그고 나쁜짓했던 긴장감이랄까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달려가서 연락했더니 호텔로비로 베트남 직원이 마중을 나와서 따라갔습니다
지하로 따라가니 사쿠라 마사지가 나왔는데 카운터에 한국인 실장님이 계셔서 코스설명 받고 누루를 추가했는데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안나니 누루는 꼭 추가하세요 ㅋ 누루는 처음받아보는데 미끌미끌한 느낌이 정말 꼴릿했어요~

먼저 샤워를 간단히하고 사우나가 있었는데 저는 사우나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그다음 초이스를 했는데 점심이 조금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10명정도 초이스를 봤어요~ 저녁에는 출근인원이 더 많다고 했는데 독보적으로 마음이 크고 아름다운 친구가 있어서 고민없이 초이스! 그후 방으로 안내받았는데 붉은조명이 꼴릿하더군요ㅋ 제가 운동을 해서 몸이 딴딴한지 매니저가 누루를 할때 힘을빼라고 하더군여 ㅋㅋ 이래서 남자는 운동을 해야하나봐요 ㅋㅋ 그렇게 전투가 끝나니 매니저는 나가고 전문마사지가 마사지를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90분코스인가로 기억나는데 붐붐도하고 마사지도 받을수있어서 강추합니다!!

용실장님이 가라오케랑 에코걸도 얘기해주셨는데 다음에 친구들과 올때 연락드릴께요~ 다낭에 생각보다 감춰진 유흥이 잘되있어서 유부들 꼬셔서 오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