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뜨거웠던 다낭여행 (벤츠가라오케,에코걸,사쿠라마사지 후기) > 후기 게시판

불알친구 3명과 첫 동남아 여행을 다낭으로 떠났습니다.
저희는 20대 후반의 초년생인데 코로나때문에 이제서야 동남아를 처음 가봤어요! 다들 파이팅이 넘쳤지만 막상 계획을 짜려니 막막했습니다.그래서  친구들과 검색을 하다 플레이보이를 알게되서 용실장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솔직히 여러 사이트에 문의했는데 용실장님이 답장도 빠르고 유흥외적으로도 팁을 많아주셔서 용실장님에게 다 맡겼어요~ 원래는 태국을 가고 싶었지만 여친있는 친구때문에 다낭으로 결정한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결정한거 같아요~

저희가 하고싶은걸 다 말씀드렸더니 스케쥴을 효율적이게 짜주셨구요. 마지막날에는 이게 필요할꺼라면서 서비스를 챙겨주셨어요 ㅋㅋ 나중에 용실장님 만나게되면 이 서비스를 처음부터 꼭 챙겨달라하세요 ㅎ



첫날 금요일
낮에 도착하고 한시장에서 환전하고 밥먹고호텔 체크인을 한 후 용실장님이 예약해주신 귀족? 이발소를 갔는데 귀파기가 진짜...예술이더군요 ㅋㅋ 그 느낌이... 야릇하면서 말로 표현못할 그것이었습니다 ㅋㅋ 성감대가 귀가 아닌데 새롭게 발견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이발소가 끝나고 저희는 바로 가라오케로 갔어요. 6시까지 와달라고해서 머리도 다시 못만지고 그냥 후다닥 갔습니다 ㅋㅋ 그렇게 벤츠 가라오케에 도착하니 이미 실장님이 1시건전부터 방을 잡아두고 계셨고 영광의 첫번째 초이스를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유흥 초보라 잘 몰랐는데 첫초이스가 중요한거라고 설명듣고 다들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골라서 재미있게 놀고 아가씨들과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2차로 한잔더하고 숙소가서 뜨밤을 보냈습니다 ㅋㅋㅋ

둘째날 토요일
다들 어제 신났는지 2차에서 쏘주를...... 결국 늦잠자서 부랴부랴 체크아웃하고 해장을 한 후 실장님이 잡아주신 풀빌라로 입성! 회사 선배가 베트남 에코걸이 괜찮다하여 도전해봤어요! 친구들과 첫 동남아여행의 하이라이트였는데 비용은 좀 부담스러웠지만 나중에 한국와서 얘기하니 다들 에코걸이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러면서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일정내내 에코걸을 하자며 ㅋㅋㅋ 그렇게 오후에 실물로 에코걸을 초이스해서 숙소로 대려왔는데 아뿔사... 애들이 비키니를 안챙겼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저희는 수영장에서 같이 수영하며 술마시는걸 상상했는데 이때 사실 맨붕이 왔었습니다... 그렇게 실장님에게 급하게 물어보니 술마시다가 장난치면서 물에 빠트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친구들과 계획을짜고 배달음식과 미리 사둔 술을 수영장 옆 테이블에 깔고 놀았습니다. 슬슬 술도 취하고 게임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계획을 실행을 했고 결과는..... 속옷만 입고 수영하며 놀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뜨밤을.....+_+ 참고로 제 파트너는 옷을 안챙겨와서 젖은옷은 말려두고 제 티셔츠만 입고 잤는데 아침에 그렇게 섹시할수가 없더라구요 ㅋ

셋째날 일요일
이틀 연속 재미있게 놀았더니 삭신이 쑤시더군요. 밤에는 한국으로 컴백해야되서 낮에 한국에 가져갈 선물사고 관광하다가 저녁에는 미리 예약해둔 사쿠라마사지로 향했습니다. 농담으로 다들 힘들어서 안설꺼 같다고 하니 젊은데 벌써 왜그러냐며 해머캔디???를 챙겨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비아그라 비슷한건데 지금 한국 돌아오고 3일째인데 조금만 자극줘도 소중이가 승천하네요.... 1주일 정도 간다고했는데 효과가 장난아닌거 같아요 ㅋ  첫날 둘째날 얼굴 이쁜친구들과 놀았더니 마사지받을땐 몸매만 보고 초이스했습니다 ㅋ 실장님이 어두운 조명에서 서비스받으니 실루엣을 강조했는데 다시한번 꿀팁 감사합니다ㅋㅋ 그렇게 마사지 잘 받고 밥먹은후 공항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첫여행이 머릿속에 각인이되어서 후기를 남겨봤어요~ 2박4일로 짧게 주말여행 하실분들은 이 코스로 한번씩 다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