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코걸 리얼 체험 후기 (실사 첨부)
나에게바나나
2023-12-17 22:08
12,708
4
-
- 첨부파일 : IMG_0235.JPG (248.2K) - 다운로드
본문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키작은 쏠로남 인사드려요
지난 여름 친구에게 다낭에코걸 썰을 듣고 연말을 목표로 열씸히 비상금을 모았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일정 맞춰서 오고싶었지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혼자 갔었네요
혼자 해외는 처음이지만 친구가 용실장님을 소개시켜줘서 큰걱정은 안했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때쯤 가고싶었으나 뱅기값이 너무차이나서 그돈이면 에코걸 한번더 부르고도 남겠더라구요 ㅋ
결국 12월1일 금요일밤 회사 끝나고 다낭으로 고고~!
밤비행기를 타고 다낭에 도착하니 1시가 넘더군요. 첫날은 어짜피 잠말 잘꺼같아서 저렴한 호텔을 잡고 푹잤어요~
그렇게 다음날 용실장님이 잡아주신 호텔가서 짐맡기고한시장가서 환전하면서 쌀국수 하나 때렸습니다.
베트남은 처음인데 역시 어떤 음식이든 본토에서 먹는게 진리에요 ㅋㅋㅋ 네이버 검색해서 갔는데 진짜 킹정!
그리고나서 친구가 귀르가즘을 느껴보라고 추천해줬던 이발소로 가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진짜 좋았어요!
이발소가 끝나니 생각보다 피곤하더군요 ㅋ 어짜피 다낭에 유흥을 목적으로 온거라서 숙소가서 체크인을 했고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카톡소리와 카톡전화벨소리에 놀라 깨보니 어느덧 4시반!
약속장소에 5시 반까지 오면된다는게 기억나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했고 용실장님을 뵙습니다~
에코걸들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6시가 다가올수록 밖에서 여자들 목소리가 들리는데 엄청 떨리더군요.....
그렇게 초이스가 시작되었고 40명정도가 방에 들어오는데 저 혼자였으면 진짜 아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ㅋㅋ
친구가 무조껀 한국말 잘하는 친구로 고르라고 신신당부해서 용실장님 추천받아 키도크고 늘씬해서 그친구로 초이스! 물론 외모도 이뻣어요ㅋ
그렇게 그친구와 밖으로 나왔고 긴장이 풀리니 배가 고프더군요
에코걸한태 뭐먹고싶냐 물어보니 특이하게 곱창이 먹고싶다해서 간곳이 곱분이곱창 ㅋ 제가 알기로 체인인데 여기도 있어서 놀랐네요
곱창에 쏘주한잔하면서 친해지는데 확실히 한국말을 잘하니깐 편하더군요. 제친구들은 외모만보고 골랐다가 말 안통해서 답답 했다했는데 여러분들도 한국말 잘하는 친구로 초이스하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밥먹고 야시장가서 소화시키다가 밤바다 보고싶다고 말하니 바닷가에 분위기 좋은 펍으로 가자해서 갔는데 여기도 좋았어요! 확실히 현지인이랑 다니니 편해요ㅎ
그렇게 밤에 숙소로 돌아와서 같이 씻고 화끈한 밤을 보냈네요~
다음날은 별거 없었어요~ 연차 없이 주말동안 온거라서 체크아웃하고 예약해주신 사쿠라마사지 갔다가 오후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컴백!
사쿠라 마사지는 다음에 따로 후기남기겠습니다~!
용실장님~! 추천해주신 에코걸친구가 마음에 들어서 내년 설에 또 오려고 후기씁니다 ㅋㅋ
그땐 후기 할인 아시죠????
인증샷 첨부해요~ 저는 몸뚱이가 천해서 가려줬습니다 ㅋ
지난 여름 친구에게 다낭에코걸 썰을 듣고 연말을 목표로 열씸히 비상금을 모았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일정 맞춰서 오고싶었지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혼자 갔었네요
혼자 해외는 처음이지만 친구가 용실장님을 소개시켜줘서 큰걱정은 안했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때쯤 가고싶었으나 뱅기값이 너무차이나서 그돈이면 에코걸 한번더 부르고도 남겠더라구요 ㅋ
결국 12월1일 금요일밤 회사 끝나고 다낭으로 고고~!
밤비행기를 타고 다낭에 도착하니 1시가 넘더군요. 첫날은 어짜피 잠말 잘꺼같아서 저렴한 호텔을 잡고 푹잤어요~
그렇게 다음날 용실장님이 잡아주신 호텔가서 짐맡기고한시장가서 환전하면서 쌀국수 하나 때렸습니다.
베트남은 처음인데 역시 어떤 음식이든 본토에서 먹는게 진리에요 ㅋㅋㅋ 네이버 검색해서 갔는데 진짜 킹정!
그리고나서 친구가 귀르가즘을 느껴보라고 추천해줬던 이발소로 가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진짜 좋았어요!
이발소가 끝나니 생각보다 피곤하더군요 ㅋ 어짜피 다낭에 유흥을 목적으로 온거라서 숙소가서 체크인을 했고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카톡소리와 카톡전화벨소리에 놀라 깨보니 어느덧 4시반!
약속장소에 5시 반까지 오면된다는게 기억나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했고 용실장님을 뵙습니다~
에코걸들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6시가 다가올수록 밖에서 여자들 목소리가 들리는데 엄청 떨리더군요.....
그렇게 초이스가 시작되었고 40명정도가 방에 들어오는데 저 혼자였으면 진짜 아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ㅋㅋ
친구가 무조껀 한국말 잘하는 친구로 고르라고 신신당부해서 용실장님 추천받아 키도크고 늘씬해서 그친구로 초이스! 물론 외모도 이뻣어요ㅋ
그렇게 그친구와 밖으로 나왔고 긴장이 풀리니 배가 고프더군요
에코걸한태 뭐먹고싶냐 물어보니 특이하게 곱창이 먹고싶다해서 간곳이 곱분이곱창 ㅋ 제가 알기로 체인인데 여기도 있어서 놀랐네요
곱창에 쏘주한잔하면서 친해지는데 확실히 한국말을 잘하니깐 편하더군요. 제친구들은 외모만보고 골랐다가 말 안통해서 답답 했다했는데 여러분들도 한국말 잘하는 친구로 초이스하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밥먹고 야시장가서 소화시키다가 밤바다 보고싶다고 말하니 바닷가에 분위기 좋은 펍으로 가자해서 갔는데 여기도 좋았어요! 확실히 현지인이랑 다니니 편해요ㅎ
그렇게 밤에 숙소로 돌아와서 같이 씻고 화끈한 밤을 보냈네요~
다음날은 별거 없었어요~ 연차 없이 주말동안 온거라서 체크아웃하고 예약해주신 사쿠라마사지 갔다가 오후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컴백!
사쿠라 마사지는 다음에 따로 후기남기겠습니다~!
용실장님~! 추천해주신 에코걸친구가 마음에 들어서 내년 설에 또 오려고 후기씁니다 ㅋㅋ
그땐 후기 할인 아시죠????
인증샷 첨부해요~ 저는 몸뚱이가 천해서 가려줬습니다 ㅋ
댓글목록4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이번에 추천해준 친구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짧은 일정이지만 만나서 반가웠구요.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그땐 후기할인 해드리겠습니다^^
해물파전님의 댓글
호빵님의 댓글
박대장님의 댓글
댓글 포인트 안내